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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

1) 제​162회(2019.02.21) 세종로국정포럼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2) 제162회 포럼에서 박동명 위원장이 Honorable Host를 맡아 초청연사를 소개하고 있다.

3) 메인 테이블에서 초청연사, 박승주 이사장, 박동명 위원장이 함께 앉아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4) 제165회 세종로국정포럼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박동명위원장은 앞줄 맨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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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세종로국정포럼에서 Honorable Host를 맡은 박동명 박사(정면 좌측),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정면 가운데), 박승주 이사장님(정면 우측)이 테이블에 앉아 있다(2019.02.21). 

매월 장-차관이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국정을 홍보하는 국내 유일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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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제199회)에서 박동명 박사와 김병준 교수(전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위원장, 국민대 교수) 기념촬영

​관련 보도내용 한국공공정책신문,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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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 의장단회의 참석하여 주요사항을 논의 (박동명박사는 맨우측,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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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명 박사가 제198회 세종로국정포럼에 참석하여, 초청연사(심백강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2022.07.21)

세종로국정포럼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발전 방안

​박동명 지방자치위원장(법학박사, 한국공공정책신문 발행인)

세종로국정포럼은 대한민국의 공공정책과 사회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 포럼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국정 홍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며, 다른 하나는 국민과 정부의 고위 관료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법학박사로서, 한국공공정책신문의 발행인이자 선진사회정책연구원의 원장으로서, 세종로국정포럼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현대 사회는 디지털화의 빠른 흐름 속에 있으며, 세종로국정포럼도 이에 발맞춰야 한다. 포럼 운영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포럼에서 다룬 주요 이슈와 논의들을 보존하고, 교육 및 연구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포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변화로, 국정 홍보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 정책 건의와 피드백 시스템의 체계화

세종로국정포럼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건의에 대해 정부가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정회원 중심의 정책 컨퍼런스를 활성화하여, 포럼을 통해 건의된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정부의 피드백이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포럼은 단순히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넘어, 국민과 정부 간의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3. 전문가 네트워크의 확장과 국제화

세종로국정포럼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의 확장이 필수적이다. 국내의 학계, 산업계, 정부 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전문가들과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포럼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공공정책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포럼이 국정 홍보를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제언한다.

4. 다양한 사회적 이슈 반영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를 다양화하여, 단순히 정부 정책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 기술 혁신, 사회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포괄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이러한 주제의 다양성은 포럼의 폭넓은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며, 더 많은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포럼은 국정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국민의 관심사를 포괄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5. 청년 참여의 확대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 참여 확대는 세종로국정포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이다. 청년들이 포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포럼이 단순히 현재의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게 할 것이다. 청년들의 참여는 국정 홍보의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며, 더 젊고 활기찬 논의의 장을 만들 것이다.

세종로국정포럼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앞으로 세종로국정포럼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거버넌스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박동명

법학박사, 한국공공정책신문 발행인,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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